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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고치는 막스거슨 식사요법의 비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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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고치는 막스거슨 식사요법의 비밀

건강신문사

막스거슨 지음, 김태수 옮김, 윤승천 감수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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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암을 비롯한 난치·불치병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식사요법
말기 아닌 암 환자들은 대부분 완치, 말기암 환자도 40% 이상 완치


많은 동료 의사와 과학자들이 내가 치료했던 여러 암환자들의 완치 결과를 보고는 그들 각자에 대한 치료법을 소개해달라고 나에게 부탁해왔다. 그때마다 그들에게 내 치료법에 대한 근거나 설명을 일일이 해 줄 수가 없어서 이 책을 쓰기로 했다. 그러므로 이 책에는 30년 이상 경험한 나의 암환자 치료 임상체험들과 이미 발행했던 치료법에 대한 처방전 내용이 기록돼 있다.

-의학박사 막스거슨

이 책의 주 내용은 암을 고치는 식사법에 대한 의학적 설명으로,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읽을 수 있게 쓰여졌다. 또한 저자가 경험한 50명의 환자에 대한 치료과정 및 결과에 대한 임상기록도 소개돼 있다. 이들은 대부분 저자의 식사요법을 실천하기 전에 다른 병원에서 몇번 씩 정통치료(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들이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저자는 암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병이 이 식사 요법으로 치료 된다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식사와 영양으로 암이 치료되는 이유
● 암 치료를 위한 24가지 규칙
● 암 치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들
●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
● 회복기에 있는 암 환자의 어려움
● 치료 중 암 환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들

저자 서문

많은 의사와 과학자들이 암환자 치료법 소개 부탁


많은 동료 의사와 과학자들이 내가 치료했던 여러 암환자들의 완치 결과를 보고는 그들 각자에 대한 치료법을 소개해달라고 나에게 부탁해왔다. 그때마다 그들에게 내 치료법에 대한 근거나 설명을 일일이 해 줄 수가 없어서 이 책을 쓰기로 했다. 그러므로 이 책에는 30년 이상 경험한 나의 암환자 치료 임상체험들과 이미 발행했던 치료법에 대한 처방전 내용이 기록돼 있다.

우리 의사들은 증상을 조사하고 알아내 치료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는다.
우리가 배우고 있는 교과서들은 그 증상들이 각각 어느 한 기관에서 나타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는 의사들이, 눈으로, 기계로 혹은 X━레이로 그 증상들을 관찰하고 분별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그 증상들을 질병의 표현으로 보아서는 안 되며, 신진대사의 증후들로서 생명활성제의 심오하고도 높은 수준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것들은 미네랄의 활동, 세포내의 전기, 산화를 지속시키기 위한 산화효소들의 재가동 등을 나타내고 있다.
신진대사의 개선이나 더 심한 악화 등이 이들 증상이나 증후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치유력은 신진대사의 쇠퇴와 활성에 따라 감소 또는 증가 된다.

나의 치료법은 주로 영양에 대한 고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의 상세한 내용과 처방법들은 대부분 과학적인 고찰에 의해 확인되었다. 이 책에 수록된 여러 사례들에서 얻어진 결과는 실제 처방을 통해 얻어진 것이다. 이런 발견들은 지난 수 년 동안의 결과물들인데 환자의 인체에는 오랜 기간의 집중적이고도 지속적인 제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으며 제독의 시행기간도 처음 책을 쓸 때 생각했던 것보다 길어야 하다고 믿게 되었다. 최근에는 대중들이 성인병(생활습관병)의 어려운 문제들을 경계해야 하며 끊임없이 성공적인 치료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교육 받고 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는 의료에 종사하는 분들(의사들)을 위해 이 책을 썼지만 지성인이면 누구든지 기본적인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 몇몇 장들은 여러 번 나누어 집필했다. 그래서 중복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다.

의학사를 보면 개혁자들이 새로운 의견을 내 일반화시키고 다른 의사들이 그 방법을 실천하게 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견뎌야 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기존의 처방법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으며, 자신들이 배운 대로 교과서에 씌어 있는 처방법을 그대로 따른다.
원래 의사들은 환자를 돕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환자들에게 위험을 줄까 겁이 나서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치료법을 적용하려 들지 않는다. 과학, 예술, 기술의 역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는 늘 격렬한 투쟁을 거쳐 왔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개혁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천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것이 문명이 수세기를 통하여 느리게 발전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원인들 가운데 하나다. 문명의 발전은 늘 강력한 제지를 받았던 것이다. 나는 좀 더 나은 상태에서 일을 해왔다. 환자들의 90%내지 95%가 말기암 환자들이어서 위험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 그들에게 적용된 여러 가지 기존의 치료법이 실패했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수술을 할 수 없었던 환자들이었다. 환자들의 치료과정과 그 결실 혹은 실패들을 지켜보면서 충분한 경험을 쌓는데 수십년의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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